머리칼에 수비력을 더하다
Alpecin Caffeine Shampoo | Jun 2024
Background
독일 115년 기술을 자랑하는 모발 전문 브랜드, 알페신의 첫 로컬 캠페인 런칭을 담당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에셋으로 한국 소비자를 만났던 알페신은 한국 소비자에 맞는 크리에이티브를 개발하고자 했습니다. 오랜 연구를 통해 탄생한 알페신만의 독자적인 카페인 성분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키메시지와 모델 전략으로 브랜드 인지도 및 판매량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Idea
모발 관리 및 스포츠, 그루밍에 관심이 많은 남성을 타깃으로 알페신을 효과적으로 어필하기 위해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이자,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김민재 선수를 모델로 선정했습니다. 모델과 브랜드의 강력한 시너지를 위해 ‘머리칼에 수비력을 더하다’라는 키메시지를 개발했습니다. 모발을 칭하는 머리카락을 ‘머리칼’이라는 보다 강력한 워딩을 사용해 소비자의 주목을 높이고 ‘수비력’이라는 개념으로 강인하고 건강한 모발에 대한 이미지를 소구했습니다. 또한 115년 독일 모발 과학으로 탄생한 제품임을 강조하기 위해 과학적인 그래픽을 활용해 제작했습니다.
Impact
알페신의 첫 한국 런칭 캠페인은 TVC는 물론, 유튜브, 인스타그램, TVING, SPOTV 등 타깃에 최적화된 다양한 디지털 매체에 온에어 되었습니다. 동시에 키비주얼은 서울 전역의 버스 쉘터 및 지하철 플랫폼 OOH에 노출되어 소비자의 관심을 높였습니다. 캠페인 결과, 카페인 샴푸 카테고리 내 독보적인 브랜드로서 인지도가 상승했으며 일평균 매출이 82% 이상 치솟는 등 세일즈에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알페신의 첫 한국 런칭 캠페인은 TVC는 물론, 유튜브, 인스타그램, TVING, SPOTV 등 타깃에 최적화된 다양한 디지털 매체에 온에어 되었습니다. 동시에 키비주얼은 서울 전역의 버스 쉘터 및 지하철 플랫폼 OOH에 노출되어 소비자의 관심을 높였습니다. 캠페인 결과, 카페인 샴푸 카테고리 내 독보적인 브랜드로서 인지도가 상승했으며 일평균 매출이 82% 이상 치솟는 등 세일즈에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