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YCAN TURBO K-EDITION
PORSCHE KOREA | Oct 2024
Background
독일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는 포르쉐코리아의 10주년을 맞아 한국 최초로 코리아 에디션을 제작하고자 했습니다. 오너의 특별한 주문에 맞춰 포르쉐의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최고 등급 생산 프로그램인 ‘존더분쉬’를 통해 타이칸 터보 K-에디션을 제작하기 위해 ‘한국’이라는 정체성이 담긴 특별한 ‘주문’이 필요했고, 우리는 포르쉐코리아의 마케팅 에이전시로서 한국의 아이덴티티와 포르쉐의 DNA를 창의적으로 결합한 심볼을 개발해 포르쉐 코리아 에디션의 상징성과 가치를 더하고자 했습니다.
Idea
타이칸 터보 K-에디션에 한국의 문화와 정신, 그리고 꿈의 스포츠카라는 포르쉐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담길 수 있도록 두 가지 심볼을 디자인했습니다. 첫 번째 심볼인 “한국의 스카이라인”은 한국의 자연경관과 건축물 등의 특징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심볼입니다. 한국의‘백두대간’과 ‘한국의 다리’, ‘서울, 전통과 현대의 조화’, 그리고 ‘한옥의 처마’를 주요한 디자인 모티브로 삼고 1931년부터 일관되게 이어져 온 포르쉐의 스포츠카 정신을 드러내기 위해 하나의 라인으로 이어 디자인했습니다. 두 번째 심볼, “타이칸 인장”은 ’한글’과 ‘국새’, 그리고 포르쉐의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레이싱 트랙’을 결합해 디자인했습니다. 이는 가장 진보한 기술을 담은 포르쉐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과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한국의 만남을 표현합니다.
타이칸 터보 K-에디션에 한국의 문화와 정신, 그리고 꿈의 스포츠카라는 포르쉐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담길 수 있도록 두 가지 심볼을 디자인했습니다. 첫 번째 심볼인 “한국의 스카이라인”은 한국의 자연경관과 건축물 등의 특징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심볼입니다. 한국의‘백두대간’과 ‘한국의 다리’, ‘서울, 전통과 현대의 조화’, 그리고 ‘한옥의 처마’를 주요한 디자인 모티브로 삼고 1931년부터 일관되게 이어져 온 포르쉐의 스포츠카 정신을 드러내기 위해 하나의 라인으로 이어 디자인했습니다. 두 번째 심볼, “타이칸 인장”은 ’한글’과 ‘국새’, 그리고 포르쉐의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레이싱 트랙’을 결합해 디자인했습니다. 이는 가장 진보한 기술을 담은 포르쉐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과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한국의 만남을 표현합니다.
